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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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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초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정성껏 담습니다.
경북 경산에서 수확한 건대추는 열매가 작고 껍질이 얇으며 과육이 단단하고 향기가 독특하다. 대추는 예로부터 혼인식 날 새 며느리의 첫 절을 받을 때 시어머니는 폐백상에서 대추를 집어 며느리의 치마폭에 던져주는 풍속이 있다. 대추는 대추차를 끓여먹거나, 음식의 돋보이도록 고명으로 사용하여 왔다. 대추는 달콤하여 빵이나, 떡 등에 이용할 시 설탕을 적게 넣어도 달고 맛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