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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“농식품 전용공단 조성 앞장” 대구中企식품協 출범 - 영남일보
  • 초록들   |   2015-06-09 00:00 조회수 : 33120

 

대구지역의 중소식품기업들이 창립모임을 갖고 대구를 식품산업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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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>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대구지구(회장 정재호 초록들코리아 대표, 이하 대구지구)는 지난 5일 엑스코에서 중소식품기업 및 대구시, 대구경북지역 식품관련학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.

이날 첫발을 내디딘 대구지구는 △대구지역 식품기업의 숙원인 농식품전용공단 조성 앞장 △대구 농·식품산업 발전 노력 △시민 식생활 건강을 위해 최선 △지역 식품산업의 세계화 △대구지역 내 식품기업의 권익보호 대변 등 다섯 가지를 설립 목적으로 삼았다.

이와 함께 대구와 인근지역 농·수·축산식품, 외식업 종사자 간 교류를 증진하고 식품외식 분야의 이론 및 기술개발에 관한 정보를 수집·공유함으로써 회원 간 화합과 권익을 증진하기로 했다.

정재호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“식품 업종은 안전에 대한 부담이 상존해 있어 경영 리스크가 큰 반면 다른 업종에 비해 정부, 지자체 등의 대우와 지원도 열악한 실정”이라며 “중소 식품기업들의 대우 부족과 불이익에 대해 그동안 작았던 목소리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“대구시도 식품산업 명품도시로의 육성사업을 추진중”이라고 밝혔다.

한편 대구지구 부회장은 △김성열 아나식품 대표 △최익진 <주>풍국면 대표 △조재곤 <주>영풍 대표 △양대석 <주>약령시사람들 △옥광세 <주>프랜푸드 대표 △권오섭 <주>청구푸드시스템 대표 △양항석 <주>대흥 대표 △박준 <주>뉴아시아 대표 △강상훈 <주>동양종합식품 대표 △배종진 청아띠농업회사법인 대표 △한유덕 <주>바다플러스 △엄영식 <주>푸르맘 대표 △조효현 <주>바다누리대표 등 13명이 맡게 됐다.

전영기자 younger@yeongnam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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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6월 8일 영남일보 기사내용 입니다.